🚀 서론 – 가난한 이들 속에서 하느님을 본 여인“우리는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할 수 있을 뿐입니다.”마더 데레사(Mother Teresa)는 이 짧은 말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다. 그녀의 삶은 단순히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자선사업가의 그것이 아니었다. 그녀가 선택한 길은 기도로부터 출발해, 사랑의 행동으로 완성되는 가톨릭 신앙의 여정이었다.오늘은 마더 데레사의 삶과 기도의 방법, 그녀가 사랑한 말씀들을 함께 살펴보며, 우리 일상 속 신앙의 길을 찾아보고자 한다.🕊 마더 데레사, 누구인가?▶ 스코페에서 캘커타로본명: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 (Agnes Gonxha Bojaxhiu)출생: 1910년, 오스만 제국 스코페(현 북마케도니아)소속: 로레토 수녀회..